보도자료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청년 취업난 타개 위한 ´희망이음 프로젝트´ 2차년도 사업 시작
경기대진TP
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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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청년 취업난 타개 위한 ‘희망이음 프로젝트’ 2차년도 사업 시작 |
| ○ 희망이음 프로젝트 대학생들의 중소기업 기피현상 극복 및 취준생 취업 견인차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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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 2월 유튜브를 통해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인 ‘출근맛집’을 선보였다. ‘출근맛집’은 경기지역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로 홍보대사이자 걸그룹 LPG 출신의 박서휘 아나운서가 취업 준비생으로 변신, 경기도 내 6개 기업의 우수 취업 체험기를 담아 보다 현실적인 정보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과 함께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층이 지역 중소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채용정보 교류 및 채용연계로 지역기업에 취업 확대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5월 2차년도 사업을 시작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올 연말까지 지역 우수기업 탐방, 기업애로사항 해결 경진대회, 지역문제 해결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희망이음 프로젝트 강원경인서울권은 강원테크노파크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있다.
임영문 원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기존보다 청년 취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는 청년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하여 지역기업-청년 간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한 취업 견인차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지역기업과 청년층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